자기공명영상(MRI)은 컴퓨터단층촬영(CT)과는 달리 유해한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도 인체 내부에 대한 정보를 보다 정확히 얻을 수 있는 검사로, 발견된 병변에 대한 해부학적 정보뿐만 아니라 장기의 기능을 평가할 수 있는 생리학적 정보까지도 얻을 수 있어 암과 뇌질환을 포함한 모든 질환의 진단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인체 조직과 장기에 대한 정보를 CT보다 정확하고 선명하게 얻을 수 있어 척추와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컴퓨터 단층촬영(CT)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사선을 몸 속에 투과하여 방사선이 투과된 정도를 컴퓨터가 자동으로 계산하여 얻은 다양한 방면의 2차원 영상과 3차원 업체 영상을 통해 질환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검사장비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방사선에 잘 보이는 조영제라는 약물을 정맥주사 후 검사하여 초음파 검사와는 달리 검사자의 경험에 의존하지 않는 객관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첨단장비를 통하여 빠른시간내에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PET/CT는 PET(Position Emission Tomagrapy)과 CT(Computed Tomagrapy)를 결합한 형태로서 생체내에 양성자를 방출하는 방사선 의약품을 투여한 후 전신영상을 얻어서 암, 뇌신경계 질환, 심장 질환의 진단과 평가에 널리 사용되는 중요한 장비입니다. 이번에 도입된 장비는 국내 도입된 PET/CT 장비 중 가장 기능이 향상된 장비로써 지역인들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몸 속의 병변이나 기능적 특징은 알수 있지만 몸 전체 해부학적 영상은 얻기 어려워 정확한 위치를 판별하는데 한계가 있었던 'SPECT'와 몸의 전체 해부학적 영상을 알수는 있지만 특정 부위 병변이나 간을 확인하기 어려운 'CT'의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한 첨단장비이며 고화질 디지털 영상장치를 사용해 항상 최고 품질의 디지털 영상을 얻을 수 있어, 각종 암 진단은 물론 심장, 뇌 등의 정밀하고 다양한 진단에 이용 할 수 있습니다.